축하케이크를 주문한 망고케이크!! 신동 "오사랑케이크"

 
오늘은 케이크 주문할 때 가보시면 괜찮은 곳을 알려드릴게요.
 

 
수원 영통 신동 카페거리에 갔다가 발견한 케이크가게에서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유명한 베이커리에서 주문할까 했는데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전문점에서 주문하려고 해요. 겉에서 보면 특별할 거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망고 박스가 아주 많지요 요즘은 망고케이크를 만들고 있어요. 케이크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아요. 
 

 
유리케이스 안에 망고케이크만 들어 있어요.
11월부터 4월까지는 딸기케이크, 5월부터 10월까지는 망고케이크를 만든다고 해요 생크림케이크 전문점입니다. 저는 망고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예쁜 초들도 많아요 우리는 하트, 토끼, 기초 다양하게 샀어요. 
 

 
파티용 다양한 장식이 많이 있는데 구경할수록 손이 가는 게 사고 싶어 지네요 적당히 하고 돌아서야겠지요. 아이들이 가면 사고 싶은 게 아주 많을 거 같지요.
 

 
저 망고 박스의 망고들이 듬북 담기기를 기다 하면서 돌아갑니다.
 

 
드디어 오사랑 케이크가 집으로 가는 날입니다. 
 

 
드디어 케이크를 오픈했어요. 딸이 넣고 싶은 문구가 이거였네요. 아들이 공학박사가 된 걸 축하하는 자리였어요. 어릴 때 박사는 모두 척척 박사라 고하더니 ㅎㅎㅎ 아들도 만족스러워하네요 ㅎㅎㅎ
 

 
윤기 나는 망고의 자태가 고아 보이지요. 과일도 아주 싱싱한 게 만족스럽네요. 한 가지에 올인하는 사장님이 대단하시네요. 그럼 이제 케이크 속을 볼까요.
 

 
속에도 망고가 사이사이 들어있어요. 신선한 과일에 올인한 느낌이 드네요. 겨울 되면 딸기 케이크도 먹어보려고요 기대가 됩니다.
케이크는 빵도 크림도 적당히 달콤한 이 케이크는 과일도 빵도 진심이 느껴지는 맛난 케이크를 먹었네요. 
다음 시즌 딸기 케이크를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열어 놓은 창으로 시원바람이 들어오는 게 가을이 오나 봐요. 케이크 드시는 즐거운 일이 많기 바라요 ㅎㅎㅎ
*딸기 케이크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망고 케이크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에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