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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韓紙/소개하기.

병점 한지그림 동아리 새로운 작업 공간

by 꽃뿌니 2024. 3. 5.

 
3월의 첫 한지그림 작업 장소가 바뀌었어요. 오늘은 새로운 장소의 기대감에 모두들 들떠있는 듯하네요. 오늘 첫모임이 있던 곳은 화성 시민 대학입니다. 전에는 한국 농수산 대학교가 있던 곳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날 드디어 새로운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아직 남아있으니 여유롭게 도착했네요. 전에 하던 곳보다는 조금 멀지만 더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있으니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 건물은 4층건물에 한지그림을 하는 곳은 1층에 있는 동아리실 3호 복도에 반질반질 깨끗한 게 산뜻하네요.
 

 
여기는 건물 들어오면 첫 번째로 만나는 장소 로비입니다.
 

 
저희가 사용할 3호실의 모습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곳보다는 많이 적지만 좋게 얘기하면 아주 아늑하네요. 아이들의 공간에서 하던 한지그림이 이제는 어른들의 공간에서는 그림 작업을 하면 더 집중이 잘되겠지요^^.
 

 
아~~~ 오늘도 제일 먼저 오지는 못했네요^^. 새로운 장소에 적응 끝내고 한지그림에 푹 빠지신 분이 계시네요.
 

 
드디어 오늘도 백 프로는 아니지만 90프로는 참석했습니다. 정말 집중하느라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쳐다보지도 않네요. 마이웨이가 확실한 분들이지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2시간 반이 너무 짧은 것도 같고 적당한 것도 같고 오늘도 마무리하고 돌아갑니다. 입구에 이 건물의 안내도가 있네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열심히 작업하고 10월에는 한지그림 전시회도 합니다.
 

 
오늘이 경칩이라고 하더니 싸늘한 듯해도 이렇게 봄은 오고 있네요. 산수유가 노란 꽃잎을 살며시 내어 놓고 있네요. 다음 주에는 활짝 피어 있을 수도 있겠지요.
병점동아리 밴드가 오픈되어 있어요 공지 사항 참고하시고 함께하실 분들은 밴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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