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그림67 한지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요즘은 지역마다 평생학습축제를 하는 곳이 많아요. 화성시 평생학습축제도 화성시민대학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해요 평생학습축제 기간 내에는 전시회도 있고 9월 2일에는 체험마당이 펼쳐지는데 저희 한지그림팀은 한지 액세서리를 준비했습니다. 닥나무죽을 틀에 찍어서 말렸어요. 평생학습축제에 체험 품목을 고민하다 생각한 것을 만들어 봤어요. 오랜만에 열심히 만들어 놓으니 과자 같기도 하고 꽃 같기도 하고 만드는 내내 즐거웠어요.닥나무죽은 한지의 원료로 이렇게 뭉쳐서 악세사리를 만들수도 있지만 물에 풀어서 얇게 뜨면 한지로도 만들 수 있어요. 예전에 한지 만들기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포스팅을 보면 한지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말린 꽃들은 한지가 손에 묻어나지 않게 마감 1번을 두어번.. 2024. 10. 20. 한지로 그리다 병점(한지그림 전시회,화성시민대학) 한지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한지로 그리다 병점 동아리가 두 번째 전시회를 시작했어요. 화성 시민 대학에서 활동을 하면서 2층 전시실에서 오픈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장소에 만족합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주차장도 정문을 들어오면 오른쪽에 넓게 자리하고 있어요. 중앙현관을 들어서면 한지로 그리다 배너가 세워져 있어요. 올해 새롭게 디자인해 봤는데 한지그림 전시회답네요. 안으로 들어오시면 엘리베이터를 타도 되지만 계단으로 올라가셔도 2층이라서 괜찮아요. 로비인 것처럼 보였는데 근사한 전시관이었어요. 그동안 인사동이라던가 규모가 큰 전시관을 생각하다 보니 처음에는 전시공간을 어디에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화성시민대학에 전시를 하고 보니 멋진 곳이라는 .. 2024. 9. 1. 인사동 한지그림전시회 (정해란 작가 풍경의 결) 예술인들의 성지인 듯 인사동의 전시관들은 계절을 막론하고 다양한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지요. 그중에서도 경인 미술관은 분위기 좋고 아름다운 전시관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경인 미술관에서 오픈한 정해란 작가의 한지그림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침부터 하늘이 찌뿌둥하다 했더니 드디어 비를 뿌리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경인미술관은 빗속에 분위기가 아주 끝내주는 곳이지요. 비 오는 미술관 정원은 색색이 우산들이 오가는데 그보다 더 아름다은 비 오는 풍경이 또 있을까 싶네요. 지금은 미술관 자체도 작품이 되는 시간이네요. 정해란 한지그림 작가님의 전시는 6관에서 오픈했어요. 이렇게 전시관 조명 아래로 들어온 작품들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만큼 폼을 잡고 있는 듯 멋지네요. 저의 20년을 함께 작품 활동을.. 2024. 5. 15. 한지그림전시회 "한지로 그리다" 2024년 한지그림 전시회를 평택호 예술관에서 오픈했습니다. 기존회원에 새로운 회원까지 멋진 작품들을 걸면서 한지그림이 한걸음 더 발전한 것이 느껴져서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전시회를 알리는 현수막을 평택호 예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걸었어요. 우리 작가님들 현수막을 걸고 엄청 흐뭇해하네요. 올해 8번째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여기는 평택호 예술공원 안에 있는 평택호 예술관입니다. 도록이 아주 깔끔하게 나왔네요. 전시장에 가면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희는 한지그림을 그려요. 한지 위에다 그리는 건 물론이고 채색을 하지 않고 염색 지를 사용해서 찢은 한지를 녹말풀을 사용해서 붙이는 것으로 진정한 한지그림을 그리는 동아리모임입니다. 방명록이 좀 남다르지요. 한지그림 전시회 때 한지그림 맞춤 방명록이라고 할.. 2024. 5. 2. 병점 한지그림 동아리 새로운 작업 공간 3월의 첫 한지그림 작업 장소가 바뀌었어요. 오늘은 새로운 장소의 기대감에 모두들 들떠있는 듯하네요. 오늘 첫모임이 있던 곳은 화성 시민 대학입니다. 전에는 한국 농수산 대학교가 있던 곳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날 드디어 새로운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아직 남아있으니 여유롭게 도착했네요. 전에 하던 곳보다는 조금 멀지만 더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있으니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 건물은 4층건물에 한지그림을 하는 곳은 1층에 있는 동아리실 3호 복도에 반질반질 깨끗한 게 산뜻하네요. 여기는 건물 들어오면 첫 번째로 만나는 장소 로비입니다. 저희가 사용할 3호실의 모습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곳보다는 많이 적지만 좋게 얘기하면 아주 아늑하네요. 아이들의 공간에서 하던 한지그림이 이제는 어른들의 공간.. 2024. 3. 5. 부전나비가 어떤 나비일까요? (한지그림소재) 한지로 그리다 병점 동아리에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면서 정한 소재가 나비입니다. 저는 부전나비를 선택했어요. 선이 부드럽고 예쁜 나비인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림을 시작하기 전에 집에 있는 도감에서 나비를 찾아보았어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있다 보니 글도 쓰게 되네요 ^^. 왼쪽의 '먹부전'나비는 날개 앞면에 먹물처럼 검은 색을 띠고 있어 '먹부전'나비라고 합니다. 오른쪽의 나비는 뒷면의 3 줄의 회갈색 띠가 바탕색인 갈색과 어우러져 '호랑이 얼룩무늬'와 닮아서 범부전나비라고 합니다. 왼쪽의 '쇳빛부전'나비는 뒷날개의 외연에는 요철이 있고, 날개 뒷면은 짙은 밤색이라서 '녹슨 쇠'와 비슷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오른쪽의 '시가도귤빛부전'나비는 날.. 2024. 2. 1. 도쿄 여행 우에노공원의 가을 (도쿄 도립미술관) ✈ 도쿄여행 2023. 11. 5. ~ 11. 9. 대설이라는 게 무색하게 온화했던 12월 우에노공원에 갔어요. 공원에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있었어요. 여기는 가을이네요. 올해도 도쿄미술관에서는 일본종이회화전이 있었습니다. 도쿄 도립미술관은 우에노공원 안에 있어요. 일본화지협회에서는 해마다 공모전을 하고 있어요. 어느덧 한지그림으로 출품을 시작한 지도 10년이 넘었네요 올해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전시장으로 들어가니 나무에서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재미있는 만화로 만들어놓았네요^^ 옆에는 곱게 염색한 다양한 염색지들이 보이네요. 일본의 다양한 염색지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네요. 한국작가들의 작품도 전시장에서 만나보세요 전시장에는 1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요. 저.. 2023. 12. 10. "한지로 그리다" 병점동아리 첫 번째 한지그림 전시회 한지그림연구회 동아리 "한지로 그리다 병점"이 오늘 첫 번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화성 병점에 있는 시립 진안도서관 강당에서 오픈식을 했고 다음주 수요일(11월 8일)까지 전시를 열 계획입니다. 엽서를 만들어서 병점 한지로 그리다 전시회를 알리고 있어요. 좀 더 발전해서 도록도 만들면 좋겠지요. 파티에 꽃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이제 슬슬 초대한 손님들만 오시면 되겠네요. 오늘의 작지만 멋진 한지그림 전시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픈식에는 음료에 약간의 간식도 준비되어 있어요. 작은 그림은 한지그림 기법을 배우기 위한 초급 작품들입니다. 그래도 과정 도중에 지루하지 않게 소나무도 그려보고 창작품들도 그려보면서 해요. 이 그림들은 중급과정인데 조금씩 표현해야하는 내용이 많아지지요. 그래도 초급을 마치고.. 2023. 11. 2.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지그림 전시회 (윤슬 닥종이로 그리다) 2023년 10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한지그림 전시 '윤슬, 닥종이로 그리다'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윤슬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한지그림 작가 4명이 함께합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바로 시작하는 전시회라서 첫날부터 피로감이 밀려오지만 그래도 힘을 내봅니다.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의 한지그림 전시회 모습을 올려봅니다. 한지그림연구회가 몇 명의 작가들을 모아서 만든 작가모임 "윤슬"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 전시관에서 10월 4일 수요일 시작해서 10월 11일까지 일주일 전시합니다. 자연 채광으로전시회를 하는 곳이라서 한지그림이 아주 은은해 보이네요. 이곳은 벽을 이용하지 않고 이젤을 사용해서 작품을 전시해요. 쾌적하고 산듯한 느낌의 전시 공간이지만 건물에 들어오.. 2023. 10. 4. 2023년 제8회 한지그림연구회 정기회원전 (수원시립만석전시관) 한지그림연구회가 2023년 8회 정기회원전을 대부도 종이미술관, 평택 평택호예술관에 이어서 수원 시립 만석전시관에서 2023년 마무리 전시회를 시작합니다. 전시관 앞에 "봄날 한지로 그리다"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8회라고는 하지만 2년마다 하는 전시라 16년 준비기간을 포함하면 작가님들의 세월은 20년 세월이 다되고 보니 글을 쓰면서도 흐뭇하네요. 전시관 입구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의 전시관이네요.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1층 전시관이 있고 전시관 옆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계단 옆으로 복도가 있는데 그곳에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그래도 바로 눈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네요. 운동삼아 걸어도 좋겠지요. 2층도 올라가면 엘리베이터와 전시관이 보이지만 저희가.. 2023. 8. 15. 한지그림 원데이 수업 "한지그림 코스모스 부채만들기" 여름이면 요즘은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유용한 부채에 그림 하기를 했어요. 오늘 수업은 병점 태안초등학교에서 했어요. 어린이 의자에 앉아서 즐거워하는 어른들의 수업이었습니다. 오늘 원데이 수업에는 한지 부채 위에 코스모스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도구는 그림 풀, 부채, 염색지, 붓, 가위, 물수건 많은 것 같지만 도구는 간단하지요. 이제 준비는 끝나고 수업하실 분들만 오시면 됩니다. 앞의 부채와 그림판은 제가 샘플로 만들어 본 그림입니다. 시간이 되어가니 설레이네요. 과연 한지 그림이 체험이 아닌 만족 할만한 원데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그림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가을날을 대표하는 코스모스를 그리는 이 시간이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오늘 오신 분들이 드디어 한지그림에 집중하시.. 2023. 7. 12. 한지그림 목단그리기 요즘은 어디를 가나 여름꽃들이 만발하지요 그래서 한지 꽃그림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판넬에 한지로 바탕을 붙여 말리는 중입니다. 들판 느낌이 나는 바탕지를 선택했어요. 목단의 색은 다양하게 본인이 좋아하는 색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저는 자주색이 들어있는 염색 지를 선택했어요. 지금은 꽃잎을 뜯고 한 겹을 붙였는데 젖어 있어서 색이 진하지요. 조금씩 말려가면서 진행을 해야 해요. 많이 해보면 조금은 진행이 빨라지겠지요^^. 드디어 목단 한송이를 완성했어요. 색도 말려 놓으니까 더 고와 보이지요ㅎㅎㅎ. 이건 수강생이 만들고 있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염색 지를 사용하는데 이색은 또 다른 매력이 있지요. 우리 염색지의 색이 정말 예쁘구나 싶어요. 꽃잎을 풀로 붙이기 전에 먼저 이렇게 꽃잎을 올려놓고 꽃모양을 만.. 2023. 7. 5. 한지그림 정기 회원전 "봄날 한지로 그리다" [여덟번째] 녹음이 짙어지는 5월에 평택호 예술관에서 한지그림 전시회를 오픈합니다. 도록은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시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어요. 포스터입니다. 1차 대부도 종이미술관에서의 전시를 마치고 오늘 "평택호 예술관"에 작품을 걸고 왔어요. 이건 "한지로 그리다" 전시회에서만 보실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방명록입니다. 오시면 꼭 예쁜 응원의 글 남겨주세요. 전시장 입구의 포스터와 배너로 한지그림 전시회라는 걸 열심히 알리고 있어요. 전시장 안의 모습입니다. 넓은 공간의 한지그림의 따스한 느낌이 더해져서 어떤 전시보다도 멋진 시간이 되시리라고 믿고 싶어요. 녹음이 짙어지는 오월에 눈 덮인 설원이 한층 더 시원해 보이네요. 한지로 하는 표현은 정말 끝이 없는 거 같아요. 평택호 예술관의 전경입니다. 평택.. 2023. 5. 4. 미리캔버스를 활용하여 영어로 한지 소개글 만들기 미국 아트페어 한지공예 작가로 참가해요. FOCUS NEW YORK : ART BOOM 2023년 5월 미국에서 열리는 "포커스 뉴욕 : 아트 붐"에서 한지공예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ART BOOM 2023은 2017년부터 시작된 다양한 분야의 미술을 소개하는 국제적인 아트페어입니다. only-flower.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 적은 내용처럼 좋은 기회로 미국 아트페어에 한지공예 작가로 참가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함께 작업하는 3명의 한지작가 쌤들과 열심히 한지공예 작업을 했어요. 이제 작품들이 거의 완성되고 완성된 작품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어요. 작품을 보내려고 하니 영어로 된 한지그림 소개글을 함께 보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영어로 한지와 한지공예에 대한 소개글을 쓰고 딸.. 2023. 4. 30. 2023년 봄날 한지로 그리다. (한지그림연구회 회원전) 한지그림연구회가 2년을 기다려 8회 회원전을 대부도 종이미술관에서 오픈했습니다. 여기는 대부도 종이미술관 발코니에서 찍은 후원사진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한옥 건물은 게스트하우스인데 아담하게 2동이 있어요. 한지와도 잘 어울리는 숙소가 되겠네요. 미술관 1층에는 카페와 체험실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그동안 하던 전시장에 비하면 좀 작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10명 작가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신 작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 열심히 걸어 봐야겠네요. 포장 비닐을 걷어 내고 나니 좀 더 작품이 반짝거리는 게 느껴지네요. 모두들 열심히 작품의 어울리는 위치도 찾아보고 적당한 높이를 정해서 걸어야지요. 작품을 뜯으면서 떨어진 바닥의 쓰레기도 작가.. 2023. 4. 3.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