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5 가을 충만 창밖에 저수지뷰 스타벅스 화성 보통리 저수지 보통리 저수지 주변에는 뷰가 멋지고 느낌 좋은 베이커리 카페가 많지만 새로 오픈한 스타벅스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근래에 다녔던 스타벅스 중에 위치가 좋네요. 도로에서 진입로도 따로 있고 안으로 들어오니 꽤나 넓은 주차장이 있네요. 어느덧 서쪽으로 해는 기울고 있어서 역광이 되었네요. 건물 앞쪽은 주차장이고 전망 좋은 반대쪽은 저수지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요. 보통리 저수지의 중간쯤에 있는 거 같아요. 들어갔을 때 창가에 한자리 정도 있기를 바라보면 안으로 들어갑니다. 멋진 가을이 펼쳐지는 이광경을 안에서도 보고 싶네요. 코앞으로 다가온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곧 겨울이 될거 처럼 쌀쌀했지만 아름다운 가을 좀 더 길었으면 좋겠네요. 실내 테이블에서 보이는 공간 입니다. 이곳에 나오면 저수지 뷰를.. 2024. 11. 7. 2023 여름 스타벅스 프리퀀시, 신메뉴 먹으러 다녀왔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비가 오는 날 딸과 함께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러 갔다가 새콤달콤한 신메뉴를 먹고 왔어요 :) 스타벅스에 들어가는데 2023 여름 프리퀀시가 시작되었다는 안내스티커가 붙어있었어요. 벌써 2023년의 여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입구에 프리퀀시 상품이라고 짐작가는 배너와 신메뉴 안내 배너가 있었어요. 프리퀀시 상품이 초록초록 여름여름해서 눈길이 가네요. 이번 스타벅스 프리퀀시 상품은 사이드 테이블 3가지 색상과 팬앤플레이트 2가지 색상 중에 하나를 고르는 거네요. 5가지 중에 하나를 고르는 거예요. 뭔가 세트로 있으면 예쁠 거 같은데 한 개만 준다고 하니까 조금 아쉽네요. 2023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 내용은 스타벅스.. 2023. 5. 28. 스타벅스 빵 추천 '쿠키 블루베리 잼 머핀' 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잠시 시간이 남아서 가게 되었는데 배가 고파서 스타벅스 빵도 먹었어요. 오늘 먹은 빵은 '쿠키 블루베리 잼 머핀'입니다. 머핀 위는 쿠키처럼 바삭하고 안쪽에는 촉촉한 머핀이 있어요. 머핀을 반으로 자르면 블루베리 잼이 들어있어서 달콤한 머핀입니다. 이 머핀은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더 맛잇어요. 안쪽 빵이 더 촉촉해져요. 꼭 따뜻하게 데워드세요!! 주문할 때 따뜻하게 데워달라고 얘기하거나 사이렌오더에서 주문하면 워밍옵션을 '따뜻하게 데움'으로 설정할 수 있어요. 칼로리는 450kcal입니다. 쪼끄만 머핀인데 칼로리가 아주 높네요 ㅎㅎㅎㅎㅎㅎ 맛있는건 다 살찌나봐요 ㅠㅠ 그래도 둘이서 먹은게 그나마 다행이예요 ㅎㅎ 머핀을 따뜻하게 데워서 접시에 .. 2021. 5. 26. 29. 망포역 스타벅스 리저브 영통R점 - 리저브 바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포역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영통R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딸이 여유가 생겨서 딸과 데이트 할겸 다녀왔어요. 리저브 매장에 가본 적은 있지만 리저브 바에서 커피를 마신건 처음이네요 :) 주문은 리저브 바에 바로 가서 주문을 해도 되고 계산대에 가서 주문해도 상관 없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리저브바에 아무도 없어서 계산대로 가서 주문했어요. 둘다 큰 차이는 없어요. 계산대에 가서 리저브 바를 이용하고 싶다고 말을 했더니 친절하게 이용 방법과 리저브 원두를 설명해주시고 추출 기구들을 알려주셨어요. 원두는 어떤 원두가 산미가 강한지, 바디감이 강한지 향이나 특징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고, 추출기구도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방식과 핸드드립 방식이 있는데 추출 방법에 따라 어떤 차이기 있.. 2020. 7. 15. 7. 쌀쌀한 날엔 스타벅스 <현미 크림 스프> - 스타벅스 메뉴 추천 7. 쌀쌀한 날엔 스타벅스 - 스타벅스 메뉴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계속 속이 안좋아서 고생하는 중이예요 ㅠㅠ 속도 아프고 비도 오고 오늘은 부드럽고 따뜻한 스타벅스 '현미크림스프'가 먹고싶어서 집 앞 스타벅스에 갔어요. 스타벅스는 따뜻한 푸드 종류가 많아요. 샌드위치도 따뜻하게 데워주는 종류가 많고, 옥수수 고구마 감자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옥고감'도 있어요. 옥고감은 따뜻하게 데워서 시나몬 가루를 뿌리고(컨디바에 있어요.) 버터를 발라먹으면(추가 500원) 정말 꾸울맛이예요!! 다음에 속이 나아지면 먹고 포스팅할게요!! 또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가 '현미크림스프'예요. 부드럽고 따뜻해서 속이 불편한 날이나 쌀쌀해서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은 날엔 생각나는 메뉴예요. 현미크림스프입니다. 매장에.. 2019.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