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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韓紙/기록하기.

한지그림 정기 회원전 "봄날 한지로 그리다" [여덟번째]

by 꽃뿌니 2023. 5. 4.

녹음이 짙어지는 5월에 평택호 예술관에서 한지그림 전시회를 오픈합니다.
 
 

 
도록은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시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어요.
 

 
포스터입니다. 1차 대부도 종이미술관에서의 전시를 마치고 오늘 "평택호 예술관"에 작품을 걸고 왔어요.
 

 
이건 "한지로 그리다" 전시회에서만 보실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방명록입니다. 오시면 꼭 예쁜 응원의 글 남겨주세요.
 

 
전시장 입구의 포스터와 배너로 한지그림 전시회라는 걸 열심히 알리고 있어요.
 

 
전시장 안의 모습입니다. 넓은 공간의 한지그림의 따스한 느낌이 더해져서 어떤 전시보다도 멋진 시간이 되시리라고 믿고 싶어요. 

 
녹음이 짙어지는 오월에 눈 덮인 설원이 한층 더 시원해 보이네요.  한지로 하는 표현은 정말 끝이 없는 거 같아요.
 

 
평택호 예술관의 전경입니다. 평택호 안쪽으로 들어오면 멋진 건물이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도 있는데, 평택호의 탁 트인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평택호 예술관 앞에 걸린 현수막이 간결하고도 멋스럽지요. 현수막 뒤로는 평택호와 시원한 나무그늘이 봄날 소풍이 되는 공간이 아주 좋아요. 지금은 들어오시는 길에 이팝나무 꽃이 멋진 가로수길 펼쳐져 있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손소독하시고 안으로 들어가셔서 한지그림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5일, 6일,은 한지그림 체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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