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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있는거 먹기.

수원 권선동 만두맛집 "만두에 진심"

by 꽃뿌니 2026. 10. 28.

 

 

만두를 먹으러 가자는 소리에 선 듯 따라나섰습니다
만두 좋아하는 저는 오늘 저녁을 만두로 정하고 기분이 아주 좋아졌어요
남편은 가서 잘먹고 오라고 했지만 사실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었어요 ㅎㅎㅎ
만두에 진심이 얼마나 들어갔을까 매장이름이 "만두에 진심"이네요
만두는 수제 왕만두인데 
종류가 완만두와 한입만두
그리고 냉동만두가 있어요 그냥 만두는 아침에 빚어서 쪄주시더라고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가 5개 9.000원 
한입고기만두와 한입 김치만두는 10개 9.000원
*냉동만두 가격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가 10개 15.000원
한입만두는 고기 , 김치만두가 17개에 15.000원이었어요
*매운 만두도 있었는데 가격은 같았어요
저희는 고기만두 2개 김치만두 3개 모두 다섯 개의 만두를 사서 신나게 왔어요
사장님은 3명이 다섯 팩은 좀 많다고 했지만 다 먹을 거 같았어요 만두도 큰데 ㅎㅎㅎ
*만두는 살 안 찐데요 왜냐고요 이미 쪄서 나오기 때문이래요 ^^

 

만두에진심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78

 

 

 

고기만두입니다
먹음직스럽지요  돼지고기는 국내산이고 아침마다 만두를 만드신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냄새가 안 나더라고요
만두를 잘못 먹으면 종일 입에서 냄새가 날 때도 있었는데 역시 신선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네요 저는 원래 김치만두 좋아하는데 오늘은 고기만두도 많이 먹었지요 ㅎㅎㅎ

 

 

김치만두도 윤기가 잘잘 흐르는 게 먹음직스럽지요
김치만두는 캅사이신을 넣지 않고, 청양고추와 청양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낸다고 합니다
맵지만 깔끔한 맛이었어요
*매운 만두는 맵기가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라고 합니다
저희는 그냥 김치만두로 먹었는데 살짝 매콤하면서 맛있어요

 

 

도시락 세팩을 열었는데 왕만두라서 양이 많아요
두백은 열지도 못하고 냉장고로 들어갔는데
다음날 떡만둣국을 끓여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네요
상호처럼 만두에 진심인 거 같았어요 (:  ^^ 
어쩌면 그렇게 윤기가 흐르는지 정말 만두에 진심인 게 맛더라고요.

 

 

예쁘게 자르지는 못했지만 ㅎㅎㅎ 빨라 먹고 싶어서 마음이 급했어요
만두소가 푸짐한 게 맛있어 보이지요 속이 꽉 차서 하나만 먹어도 소식자는 한 끼가 되겠더라고요 ㅎㅎㅎ
물론 저희는 일인 일 팩 하고 만족스러워했어요 ㅎㅎㅎ

 

 

사장님 솥에 가스불 켜놓고 어딘가로 사라지셨어요
주방 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제가 주문한 만두가 익어가고 있어요
불이 세서 그런 지 6분만 찌면 익는다고 해요
올라오는 김이 많아질수록 기대감도 함께 올라가더라고요

 

 

드디어 포장을 하는데 군침이 돌았어요
집에서였다면 하나 집어먹고도 남았겠지요
포장하는데 많지 않을까요 하던 사장님 말씀이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만두 먹을 생각에 기분은 좋았어요
요즘 컨디션도 안 좋고 힘들었는데 만두 먹고 힘내야겠어요 ㅎㅎㅎ

 

 

만두에 진심은 큰 도로가에 있는데 잠깐 만두 사는 동안 차를 세우고 만두를 살 수 있는 여유는 있었어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따로 주차장은 안보였어요

 

 

이포스트 너무 귀여워요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특히 맨뒤에 있는 포스터는 너무 귀여워요
"만두는 살 안 쪄요
이미 쪄서 나오니깐요" 
오늘은 맛있고 살 안 찌는 만두를 맛나게 먹은 꽃뿌니네였습니다.

 

만두에진심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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