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과거현재1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군산 근대 문화 거리) 1박 2일 군산으로 떠나는 여행은 걸으면서 구경을 많이 하고 싶었어요. 숙소에 짐을 풀고 숙소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군산의 과거의 아픔과 새롭게 발전하는 군산이 함께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마음에 미래를 꿈꾸게 하는 도시라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영화동에 숙소를 구하고 월명동- 신창동- 중앙로- 장미동- 해망로- 금암동 지금 보니 다양한 동네를 걸어 다녔네요. 동네가 많아 보이지만 빠른 저녁을 먹고 여유롭게 걸으면 그냥 운동을 하는 정도의 거리였던 거 같아요. 돌아오는 길에는 어둠이 내리고 또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여기는 테디베어박물관 입니다. 박물관에서는 타임요트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테디베어의 모습과 각 나라의 특성, 군산의 근대화 모습을 담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네요. 골목을 걷다보니 어느덧 해가.. 2024.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