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송이1 밤나무 밭에서 올해 마지막 밤 따기 밤나무 밭에서 하루보내기 입추도 지나고 말복인 오늘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정말 가을인가 싶은 아침이 상쾌했어요. 밤나무 뒤로 보이는 먼산이 너무 예쁜 오늘이네요. 지난해 떨어져 마른 밤송이가 사진 속에서는 분 only-flower.tistory.com 지난 밤나무 밭 포스팅에 이어서 올해 마지막 밤을 따러 밤나무 밭이 다녀왔어요 😀 올해도 어느덧 밤나무 밭에서의 마지막 밤 줍기를 마치면서 사진을 몇 장 공유합니다. 밤나무와 밤송이 사진들이 가을 분위기를 듬뿍 느끼게 하네요. 밤송이의 생김새가 조금씩 다른데 밤의 종류가 다양한 게 신기해요. 물론 맛도 다르고요. 밭에 밤나무를 심은지도 어느덧 10년은 된 거 같아요. 몇 년 전부터 나의 가을에서 밤을 뺄 수가 없게 되었는데 밤을 수확하는 일이 힘도 들고 .. 2021.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