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수기리맛집1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빅쭌부대찌개 아침에 나서면서 쌀쌀한 날씨에 오늘은 점심에 어떤 메뉴로 점심식사를 할까 창밖으로 스치는 음식점 간판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혼자 웃어요^^. 한지그림이 끝나는 12시 반에서 1시 사이에는 누구랄 것도 없어요. 오늘 점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요. 오늘은 부대찌개로 정했어요. 날씨가 한몫하는 거겠지요. 오늘 부대찌개 집은 카페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게 넓은 마당이 있는 한옥입니다. 마당은 물론 주차장이지만 넓어서 여유로워요. 빅쭌 오늘의 선택이 옳았다고 느끼기를 바라며 들어가요. 어쩌다 사진에 이렇게 빛이 들어간 건지는 모르지만 저는 마음에 들어서 그냥 사용해요 ㅎㅎㅎ. 처음에 스치고 지나갈 때는 영어의 의미를 모르고 지나갔어요. 뭔가 자꾸 눈길을 끌어서 다시 보니까 부대찌개를 줄여서 부찌 영.. 2024.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