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AK갤러리1 AK수원에서 오랜만에 딸이랑 데이트(쇼핑+파스타+AK갤러리) 딸이 바빠지면서 잊고 있었던 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어린이날에 다 커버린 딸하고 전시회도 보고 맛난 것도 먹었어요. 수원 AK 6층에 있는 파스타 집인데 전에는 자주 가던 곳인데 오늘은 전에는 먹어보지 않았던 메뉴를 먹어봤어요. 명란 파스타가 계란 노른자와 어우러져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조금 짜네요. 요즘은 음식점들은 간이 약한 곳이 많은데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딸이라 같이 먹으니 맛있었어요. 요렇게 돌돌 말아서 야무지게 먹었지요. 계란 노른자와 잘 섞어주니 색도 맛있는 노란색이 되네요. 치즈가 듬북 들어있는 소고기 리조또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여기서는 파스타나 피자를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리조또도 맛있었어요. ''고르곤졸라 만조크림리조또'' 여기 ''만조"는 이탈리아어로 소고기란 뜻이네.. 2022.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