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의경계에있는카페1 "박봉담" 누군가의 이름 같지만 커피향 좋은 카페입니다 차로 가면서 건물위쪽에 쓰인 박봉담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네요. 전에는 국순당 양조장이었던 곳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았지요어느 날 공장이 문 닫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박봉담이 되었을 줄이야 ㅎㅎㅎ얼른 들어가 보고 싶네요 박봉담씨가 궁금해요^^ 주차장이 좁지는 않네요 그래도 부족해서 입구로 들어오는 곳에 안내하시는 분이 골목 한편에 세워달라고 하시는 거 보면 사람이 많은가 봐요. 걷기 좋은 오늘은 계단도 나쁘지 않아요 지붕이 있는 주차공간도 있어서 더워지면 러키비키를 외칠 수도 있겠네요. 아직은 어디에 세워도 좋아요 건물 위로 보이는 하늘이 멋지네요 내부도 멋지기를 바라면서 올라갔지요. 카페입구로 가보니 깊네요 건물 중간에 산책로처럼 키 큰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요 화분.. 2025.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