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1 새만금 바다를 품은 시원한 카페 "이디야 커피 새만금수국섬DI점" 군산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한 선유도에서 많이 걷고 오는 길 커피가 생각나서 찾은 카페는 향긋한 커피에 바다의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EDIYA COFFEE를 들려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어요. 선유도를 갈 때 딸이 적극 추천한 것이 선유스카이선라인이었는데 막상 눈앞에 보이니 두근두근 하네요. 가까이 가면서 저걸 탈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갔는데 당분간 운행을 안 한다고 하네요. 저만 가슴 두근거렸나 했는데 딸은 높이 16층 정도에서 내려온다는 것을 알고 무섭겠다 생각했데요 ㅎㅎㅎ. 선유도 데크는 바다를 건너 작은 섬으로 이어져 있어요. 여기 작은 섬이 션유스카이 선라인이 끝나는 곳입니다. 걸어서 와보니 거리가 꽤나 머네요. 돌아보니 출발.. 2024.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