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카페1 "카페내리" 한폭의 풍경화를 감상하는 듯했던 카페 (수원 근처 카페, 화성 카페, 봉담 카페) 오늘 가 본 카페는 산, 논, 시골집이 창마다 풍경화를 보는 듯 편하게 쉴 수 있는 카페 내리입니다. 어느새 여름이 가까이 왔지만 오늘은 아침 바람이 시원하네요. 오늘은 동생이 공부하러 카페를 간다고 해서 책 한 권 들고 따라왔는데 주변이 너무 평화롭네요. 입구 너머로 논이 보이네요 내리는 1층이 주차장이고 2, 3층이 카페입니다. 오픈 시간보다 조금 빨리 왔네요. 마침 카페 옆에서 콩 심는 할머니랑 이야기도 하고 대문이 없는 시골집 마당의 꽃구경도 하면서 기다렸어요. 시골집 울타리에 보리수가 빨갛게 익었는데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드디어 시간이 되었네요. 2층에서 셀프로 주문하고 화면에 뜨는 번호 벨을 가지고 기다리면 메뉴를 받을 수 있어요. 주문해 놓고 3층으로 올라가서 기다리면 되지요. 3층으로 올.. 2023.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