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경기) 22시 이후 야외음주 금지 -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조치 강화 정리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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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발생 현황 및 특성

 

1. 국내 하루평균 환자 수는 531.3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하여 46.2% 증가
수도권의 발생 비중 전국 발생의 약 81% 수준(7.3일 기준).

수도권 확진자 수(전국 대비): (7.1) 607명(85.3%)→ (7.2) 619명(80.9%)→(7.3.) 614명(82.1%)

2. 20~30대가 자주 이용하는 유흥시설, 주점들이 밀집된 수도권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다.

3.  20~30대 중심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6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전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6월 5주에는 방학 등을 맞이한 20대의 비율이 급증하였다.
다만, 최근(6.6~7.1) 확진자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60대 이상의 확진자, 위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4. 6월 이후 이동량 증가, 접촉자 관리 범위 감소, 확진자 수 대비 검사량 감소 등 전반적인 방역대응지표가 악화되었고, 집단감염사례에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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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1. 수도권 마스크 착용 원칙 및 특별방역점검

‣마스크 방역수칙(질병청): 모든 실내 및 다중이 모이는 실외(행사·집회·공연·실외 유원시설, 실외 체육시설, 실외 쇼핑공간 등)는 예방접종자 포함 마스크 착용이 원칙,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
 * 시설, 장소 관리자, 운영자 300만 원 이하, 위반 당사자 10만 원 이하

- 수도권에서 예방접종라도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원칙.
- 22시 이후 공원, 강변 등에서 야외 음주 금지.

- 수도권의 주요 고위험 다중이용시설(7개)*에 대한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을 운영 
* 학원·교습소(교육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노래연습장(문체부), 목욕장(복지부), 유흥시설, 식당‧카페(식약처)

- 부처별 소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유흥시설, 종교시설, 학원 등)에 대한 수도권 중심 특별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

- 지자체에서는 관내 고위험 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현장 점검을 실시

 

2. 진단검사 강화

- 유동인구가 많고 밀집도가 높은 지역(서울 중구, 강남, 송파 등)을 중심으로 임시선별검사소 또는 이동형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

- 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 연장.

(서울)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 연장 : 평일 17∼18→21시, 주말 15∼16→18시
(경기) 선별진료소(서울인접시군, 인구50만이상시군) 운영 시간 연장 : 평일 21시, 주말 18시

 

보도자료 출처 - 코로나 공식 홈페이지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6629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수칙 정리 (20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