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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있는거 먹기.

코지 하우스 화성동탄점 맛있는 시간

by 꽃뿌니 2025. 7. 30.

 

오늘은 조카의 취향을 존중한 메뉴 스테이크, 파스타를 먹으러 갔어요
물론 저도 아주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지요 
좋은 분위기에 맛있는 시간을 보낸 코지하우스를 다녀왔는데 여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 가능한 곳이었어요

 

 

오늘도 하늘은 높고 흰구름은 너무 예쁘고 좋지만 햇빛아래 걷는 건 정말 힘들지요
코지하우스에 도착해서 잠깐 걷는 동안도 덥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게 코너를 돌면서 보이는 입구가 반갑네요.

 

 

코지하우스 안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벽과 계산대가 있어요 
늦은 시간이 아닌데 1층은 어느새 빈자리가 거의 없어서 저희는 바로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에 있는 직원분들이 드나들며 음식을 가지고 나오는 곳과 셀프로 피클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고도 있네요
물은 언제 주시나 기다렸는데 셀프 코너에 물병도 같이 있었네요.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입니다 
지금봐도 먹고 싶어 지네요 고기가 큐브지만 적당한 식감과 육즙이 부지런이 손이 가게 하네요 
짜거나 싱거운게 아니고 적당한 간은 식욕을 당기게 하지요 
칼로 써는 스테이크 였으면 좋았겠지만 오늘은 주인공 조카가 선택한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도 좋았어요 ㅎㅎㅎ

 

 

요건 새우 로제 파스타입니다
비주얼이 맛있어 보이지요 바게트빵을 파스타 소스에 듬뿍 찍어서 먹으면서 크림소스의 고소한 맛을 먼저 보게 되지요
새우 로제 파스타에 새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새우를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하와이안풍 로코모코는
"매콤한 크림소스를 육즙 가득한 햄버거 스테이크에 올려 밥을 곁들여 먹는 코지만의 로코모코 "
메뉴에 이렇게 적혀있는 게 맛있어 보여서 주문했지요
정말 그런지 먹어봐야겠지요 ㅎㅎㅎ

 

 

먼저 포크로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어봤어요 부드럽고 촉촉한 게 맛있네요 그러면 코지하우스가 알려주는 데로 먹어봐야겠지요
숟가락에 밥을 듬북 담고 그 위에 스테이크를 올려서 먹어봤어요
ㅎㅎㅎ 이렇게 먹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맛있네요
파인애플을 함께 올려 먹으면 단짠이 좋아요.
오늘 조카를 핑계 삼아 갔던 코지하우스에서 제일 신나게 먹은 사람은 저였던 거 같았어요
물론 모두 만족스러운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토끼 두 마리가 지키고 있는 계단은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이었나 ㅋㅋㅋ 다음에 가면 다시 확인해 봐야겠어요 ^^ (:
오늘도 창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오늘이 중복이라고 하니 맛난 거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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