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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우에노에서 타워뷰의 멋짐에 빠지다 뷰맛집 "호텔 크라운 힐스 우에노"

by 꽃뿌니 2025. 12. 7.

 

매년 있는 도쿄전시에 호텔은 항상 좁고 뭔가 아쉬운 게 수년을 지나도 해소되지 않는 건 비용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비지니스 호텔이지만 잘 찾아보자고 했지요
위치는 우리가 우에노공원에 있는 도립미술관에서 전시를 하니까 언제나 우에노역 주변입니다
우에노역은 도쿄 어디를가든 교통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라 도쿄여행을 한다면 숙소 위치로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하지요
이번 여행의 숙소였던 "호텔 크라운 힐스 우에노" 멋진 타워 뷰를 보여드릴게요^^

 

 

호텔 크라운 힐스는 우에노역에서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길 건너에는 우에노의 유명한 시장인 아메요꼬가 있지요
우에노역은 나리타공항에서 공항철인 스카이라이나를 타면 쉽게 올 수 있는 곳입니다

 

 

크라운호텔의 로비는 20층에 있어요
친절하게 직원들의 안내로 체크인을 마칠 수 있지요
친절하고 잘생긴 한국인 직원도 있어요
우리를 아주 반갑게 맞이해 주셨지요 헤어질 때 내년에도 오시라고 기다리겠습니다 하더라고요

 

 

로비층에 내리면 꽃이 한아름,
그 옆에는 숙소에서 필요한 소모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필요한 게 있으면 적당히 챙기시면 돼요

 

 

저희는 23층에 묵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 커튼을 열면서 정말 여행이구나 하면서 신이 났지요
앞에 보이는 탑은 스카이트리 그 앞에 노란 조형물은 아사히 맥주 조형물이지요
유명한 아사쿠사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그 모든 것을 보려고 걷기도 한다고 해요
숙소에서 힘나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지요 30분 안에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여행은 피곤해도 숙면은 잘 안되더라고요
첫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밤 커튼을 치고 불을 껐지만 잠이 오지 않네요
암막 커튼을 당겨놓고 잠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깼을 때는 오밤중 1시가 조금 넘었네요
살며시 커튼을 당기고 보니 잠 깬 게 오히려 즐겁네요

 

 

침대를 벗어나 다시 한번 사진을 찍어요
커튼을 치고 누우면서 일찍 일어나야지 하면서 커튼을 치고 누워봅니다

 

 

다시 잠에서 깼을 때는 5시 30분 트리뷰인 동쪽이 붉은색으로 조금씩 아침이 올걸 예고하는 거 같아요
정신이 반짝 드는 뷰에 정신 차리고 침대 끝에서 일출 시간을 챙겨봅니다

 

 

얼굴을 잠깐만 돌리면 창밖의 색은 달라지네요
어제의 피로는 아침 창밖의 풍경에 잊게 되지요 

 

 

노란빛이 하늘 가득 채워가는 이 순간에 새로운 희망도 함께 올라오는 기분이 들어요
이르지만 오늘 일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정말 좋아요


 

뒤로 물러서서 찍으면 프레임 속으로 들어가는 풍경 또한 멋져요
저는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오늘만은 사진 여행을 온 것처럼 사진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어느새 하늘은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이기 시작했어요
건물 끝에 노란색이 주황으로 바뀌고 있네요 
다시 눈길을 보낼 때는 어떤 색으로 반겨질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아~~~
이제는 밝아져서 건물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도쿄의 빼곡한 건물들 우리도 그 속으로 묻히는 시간이 되겠지요

 

 

이제는 조식을 먹으러 가려고 씻고 나왔는데 ㅎㅎㅎ
이 조화로운 풍경은 뭔가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풍경이 눈앞에 나타났어요
동생이 올려놓은 모자가 커튼에 비친 방금 올라온 햇살이 너무 멋진 조화를 만들어 내고 있네요

 

 

룸은 비즈니스 호텔이라 넓지 않아요 
침대 끝에 캐리어를 내려놓으면 딱 좋은 거리지요
하지만 오늘은 그것이 문제 되지 않는 건 왜일까요 풍경이 다한 거 같지요 ㅎㅎㅎ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을 때 식사가 끝나갈 때쯤에 날씨가 너무 좋아 내다본 창밖의 익숙한 풍경 순간 웃음이 나오네요
노란색 붉은색 저 풍경은 우에노 공원이네요
풍경 사이에 있는 호수는 우에노 공원을 몇 년째 오면서도 알고 있지만 가보지 않은 그 호수였네요
저희는 우에노 공원 안에 있는 도립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지요
공원에서는 늘 필요한 길로만 한 눈 팔지 않고 걸었던 거 같아요 ㅎㅎㅎ

 

 

전시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들어온 숙소는 멋진 반짝거림으로 우리를 반겨주네요
밖에서 식사 후에 맥주 한 캔으로 모여 앉은 일행 4명은 하루를 보내는 뜻깊은 건배가 행복한 시간이네요
일이 함께하는 여행의 시간이 흘러가지만 결코 아쉽지 않은 하루를 저 불빛들이 응원하는 듯해서 내일이 기대됩니다^^

내일의 멋진 여행에서 다시 오겠습니다  꽃뿌니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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