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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있는거 먹기.

매콤 부드러운 불쭈꾸미전문점 "손의손"

by 꽃뿌니 2026. 1. 13.

 
쭈꾸미는 싫어하는 사람을 거의 만날 수 없지요
매콤한 쭈꾸미에 부드러운 식감까지 입맛 당기는 음식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날씨도 너무 춥고 매콤한 게 필요해서 쭈꾸미를 먹으러 갑니다
'손의손 쭈꾸미는 250도 이상의 강한 불에 빠르게 볶아, 불맛 가득하고 중독성 있는 매콤한 쭈꾸미 볶음을
완성했습니다, '라고 벽에 쓰여있는데 먹어보니 부드러운 식감도 좋고 불맛도 좋았어요.
한글 맞춤법에는 "주꾸미"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지만 어감이 좋다고 쭈꾸미로 쓰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손의손도 쭈꾸미가 더 맛나게 느껴지나 봐요
그래서 저도 오늘은 쭈꾸미라고 쓰려고 합니다 ㅎㅎㅎ
 

 
날씨는 너무 추웠지만 색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지는 오늘이네요
집에만 있었다면 느끼지 못했을 기분이 드는 날이네요
차가운 공기가 싫지만은 않은 맑은 날이었습니다. 
맛도 좋았으면 기대를 하게 되네요
 

 
안으로 들어가면서 바로 만나게 되는 주방이 소란스럽지만 청결해 보여서 기분 좋게 지나갑니다
들어가면서 주방을 구경했는데 오늘도 맛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서 들어갑니다
주방 옆에 있는 반찬 코너가 안쪽에도 셀프 코너로 있어요
 

 
자리에 앉아서 보니 넓은 창에 실내가 밝아서 좋아요
보이는 곳들이 주차장인데 넓어서 주차도 문제가 없겠는데요
도로 건너편이 융건능입니다 
 

 
우리가 앉아있는 테이블 가까이에 셀프코너가 있어요
비빔용으로 나오는 반찬이 맛있어서 여러 번 가져다 먹었는데 깔끔하고 맛있어요
식사 중에 맑은 하늘을 반찬처럼 내다보게 되는 날씨네요^^
 

 
샐러드, 콩나물, 무나물, 다진양배추 반찬이 그래 그런 거지 뭐! 하겠지만 먹어보면 적당한 간도 맘에 드는데 
저는 다진 양배추가 정말 맛있었어요 비빔밥에 이렇게 양배추가 나오는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콩나물 무침은 반찬으로 따로 먹어도 맛있네요.
밥을 조금 남겨서 반찬하고 먹어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자리에 앉으면 주시는 국물인데 육수입니다
저는 조금 진하게 느껴지네요 좋아하는 분들은 셀프 코너 보온통에 담겨있어서 더 드시네요
진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쭈꾸미자 나왔어요 저희는 중간맛을 주문했어요
불맛을 입힌 매콤한 맛에 부드러운 쭈꾸미는 요즘이 제맛인거 같아요
더 자르지 않고 가져다 주신대로 푸짐하게 한입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맛이네요
3인분인데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요
쭈꾸미는 봄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건 어쩌죠 ㅎㅎㅎ

 
비빔밥은 밥이 맛있어야 되는 거 국룰이지요 밥 먹지 한 숟가락 먹어보니 밥이 맛있어요
이 밥그릇 처음에는 몰랐지만 바닥이 깊어서 밥이 많아요 
처음 담아다 주신 반찬을 골고루 담고 쭈꾸미 두 주걱 넣고 김가루까지 뿌려서 야무지게 비비면 말이 필요하지 않아요
밥이 많다 싶었지만 오늘도 많이 먹었네요 ㅎㅎㅎ
 

 
손의손에서 맛있는 이유가 여기 적혀 있네요^^
쭈꾸미의 효능은 이런 게 있어요
"쭈꾸미는 낙지나 꼴뚜기보다 많은 100g 당 1300mg의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쭈꾸미의 내장에는 소량이지만 독성이 있어 먹지 않는다
문어와 연체동물이 그러하듯 다양한 무기질, 비타민B2, 비타민B3와 단백질이 풍부하여 보양에 좋다."
 

 
마지막으로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가격표입니다
첫 방문에는 영수증 리뷰로 1,000원을 싸게 먹을 수 있네요
저희도 야무지게 리뷰를 쓰고 나왔어요 ㅎㅎㅎ

너무 추운 겨울날이지만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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