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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있는거 먹기.

대부도 맛집 "담식당" 파스타&리조또

by 꽃뿌니 2026. 1. 29.

 

대부도에서 한지그림연구회 회의를 하고 당연히 바지락 칼국수를 먹을 거라 생각했지만 오늘 점심은 
파스타와 리조또를 먹었는데 이탈리아 음식이 이렇게 푸짐하다고 ㅎㅎㅎ
보통 파스타라고하면 1인분은 당연히 혼자 먹으면 배부르지 않게 한 접시 비워야 된다고 생각하고 '담식당'에 가신다면 
양과 맛에 놀라실거예요
양만 많으면 실망하겠지만 맛도 있고 저는 아니지만 키가 크시다면 머리를 숙이고 들어 가면 아늑한 분위기에 놀라고
맛있어서 놀라고 거기에 푸짐한 양에 놀라운 파스타집 담식당에 다녀왔습니다 ^^.

 

 

나오면서 찍은 건데 간판이 삐딱한 건지 차에서 찍은 저의 자세가 삐딱한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담식당의 간판은 이렇게 서있습니다 ^^ 
분위기가 좀 이상하지만 도로가에 바로 보이지요 ㅠㅠ

 

 

요즘 날씨가 추워서인지 하늘색은 더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파란색이지요
기와지붕에 뒷산 소나무 파란 하늘 더 바랄게 없이 멋진 풍경이었어요

 

 

들어갈 때 배고픔에 그냥 들어갔는데 나오면서 겨울이지만 한낮의 햇살은 돌담 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충분히 따듯하네요
사진도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그러고 보니 포토죤이네요 ㅎㅎㅎ

 

식전빵이 나오고 올리브오일에 한 방울 발사믹은 너무 맛있지요
남겨서 오일 파스타 소스를 찍어 먹어야 되는데 파스타 나오면 아이쿠!!! 빵이 없네 그냥 웃고 말지요 ㅎㅎㅎ

 

 

쉬림프 로제 담리조또입니다
크림 토마토 리조또인데 한 숟가락 뜨면 살이 꽉 찬 새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새우 먹는 재미가 있는데 
치즈는 고소하고 로제소스도 너무 좋았어요

 

 

쉬림프 바질 오일 담파스타입니다
저는 바질향을 좋아해요 담은 새우를 아낌없이 쓰는 거 같아요 옆에 곁들여진 토마토와 바질페스트가 들어간 버섯볶음 같은 소스가 
저는 자꾸 떠먹게 되네요 싱싱한 루꼴라까지 제가 좋아하는 건 다 들어간 거 같아요 ㅎㅎㅎ

 

 

매운 토마토 바지락 담 파스타는 대부도답게 바지락을 아낌없이 넣었네요
가끔 하나씩 해감이 덜된 것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깔끔해요 모래가 씹혀하면서도 아낌없이 먹었어요
매콤한 토마토소스가 맛있어요 바지락이 들어간 파스타는 처음 먹어봐요 ^^

 

 

부채살 스테이크가 들어간 스테이크 라구 담파스타입니다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스테이크에 라구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스테이크가 더 맛있어요 
저는 소스에 들어간 호박도 맛있었어요

오늘은 여러 명이 함께라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양이 아주 충분히 많아요
저희는 먹으면서 3가지만 시켜도 4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남자분들도 1인분이 부족하지 않을 거 같아요 ㅎㅎㅎ

 

 

잠깐 홀에 나와서 다른 룸을 찍었는데 어디를 봐도 아늑하고 따스한 느낌이 좋아요 
흙집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옛날집이라서 그런지 문설주가 낮아요 직원분이 머리 조심하세요라고 하는데
키가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만 숙이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아니었어요 ㅎㅎㅎ

 

 

우리가 식사를 홀에서 내다보니 현관이네요 정겹지요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작지 않은 주차장 있어요
우리가 단체로 앉아서 추억을 남기던 햇살 좋은 그곳입니다 (: 

 

 

나오다 돌아보니 제가 앉아서 맛나게 파스타를 먹던 그곳에는 저렇게 따스한 불빛이 흐르고 있었네요
대부도에서는 바지락을 칼국수와 함께 먹어야 된다고 하면서 먹던 바지락칼국수도 맛있었지만
오늘 먹은 바지락이 들어간 파스타도 맛있었어요 
춥지만 멋진 추억 남기는 겨울 되세요 ^^ (:
대부도는 가끔 오지만 늘 여행하는 기분으로 오지요
오가는 길에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가 봐요 꽃뿌니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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