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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봄날을 즐겨요

by 꽃뿌니 2026. 3. 6.

 

날씨 아주 좋은 날에 동대문에 간다면 꼭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오래전에 가보고 못가던 곳인데 오늘은 동대문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보인 멋진 건물이 저절로 발을 이끄네요
여유롭게 걸으면서 여행 기분을 즐기고 있을 때 DDP의 멋진 건물을 보고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멋진 작품같은 건물을 보며 여유롭게 봄빛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ddp에 도착하면 멋진 조각상이 많은 이들과 함께 건물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거 같아요
조각상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어느새 겨울은 어디론가 떠나고 걷는 이들은 외투를 무거워하는게 느껴지네요

 

 

단순하지만 이곳에서 봄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지요 
ddp는 영국의 건축가 자하 하이드가 설계했다고 합니다.
2008년 동대문 운동장 부지에 역사 문화와 디자인이 조화된 관광지를 설치할 계획을 목적으로 초안이 세워지고
2009년 동대문 역사 공원으로 세워지게 되었다

 

 

건물을 지나가면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이제 걸어 보려고 합니다.

 

 

아래로 내려다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네요 
1층에서 내려다봤는데 이곳이 1층인지 저곳이 1층인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은 햇살을 즐기려고 들어섰으니 나중에 계획을 세워서 전시도 보고 오늘은 밖에서만 즐기려고 합니다 ㅎㅎㅎ

 

 

삼일절이 며칠 안 남았던 그날은 펄럭이는 태극기가 마음에 와닿네요
요즘 5살 손녀가 태극기에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태극기가 바람에'로 시작하는 동요도 불러 달라고 하고 그러네요
요즘은 기념일에 집 밖에 태극기를 다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저는 삼일절에 태극기를 달아보려고요 ㅎㅎㅎ

 

 

걸으면서 여기저기 보면 같은 곳 같지만 다른 걸 찾으면서 걷는 재미가 있어요
가끔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는 관광객들도 있어요
아 저건 맵지 않을까 싶은 음식을 맛나게 먹고 있는 게 웃음 짓게 하네요
걸으면서 하늘도 보고 다양한 사람들도 구경하고 나도 여행자가 되어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제 돌아갈 시간이네요 
갈길이 먼 나는 어두워지기 전에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파란 하늘과 멋진 건축물을 뒤로하고 전철역으로 갑니다
화사한 봄날 서울 여행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포함시켜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걷기만 했으니 다음에는 문화적 감성을 채워보기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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