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신곡1 댄 브라운의 인페르노 (INFERNO)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열심히 읽고 있는 댄 브라운의 책중에 인페르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인페르노를 만나고 단테의 지옥이 정말 이런 것일까 끝에 보이지 않는 지옥이 상상이 안될 정도로 주인공의 끝을 모르고 끌려가는 순간순간이 긴장감으로 다음 페이지가 너무 궁금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소설은 주인공 로버트 랭던이 병원 침대에서 눈을 뜨고 주인공이 위험에 처한 상황을 도와주는 닥터 시에나와 함께 이유를 알 수 없는 공격에 잃어버린 기억에 남아있는 기억조각을 따라가는 길에 등장하는 궁, 사원, 교회 박물관등 머릿속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멋진 건축물들은 긴장감속에서도 멋진 여행을 하는 듯합니다. "물에 잠긴 궁전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라. 이곳의 어둠속에 별빛조차 비치지 않는 석호의 핏빛 어린 물속에 .. 2023.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