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마술관카페1 2023년 봄날 한지로 그리다. (한지그림연구회 회원전) 한지그림연구회가 2년을 기다려 8회 회원전을 대부도 종이미술관에서 오픈했습니다. 여기는 대부도 종이미술관 발코니에서 찍은 후원사진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한옥 건물은 게스트하우스인데 아담하게 2동이 있어요. 한지와도 잘 어울리는 숙소가 되겠네요. 미술관 1층에는 카페와 체험실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그동안 하던 전시장에 비하면 좀 작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10명 작가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신 작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 열심히 걸어 봐야겠네요. 포장 비닐을 걷어 내고 나니 좀 더 작품이 반짝거리는 게 느껴지네요. 모두들 열심히 작품의 어울리는 위치도 찾아보고 적당한 높이를 정해서 걸어야지요. 작품을 뜯으면서 떨어진 바닥의 쓰레기도 작가.. 2023.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