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1 부여 여행 4 백마강에서 즐거운 시간 + 숙소도착 '롯데부여리조트' 부여에 가볼 만한 곳이 이렇게 많은지 오늘 알게 되었네요. 이번에 가볼 곳은 백마강 , 고란사, 낙화암입니다. 백마강 유람선은 구드래 선착장에서 표를 끊고 배를 타고 왕복이 30분 정도 타는 듯하네요. 구드래는 백제 사비 때의 말로 "큰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타고 갈 배가 미리와서 대기하고 있네요. 배는 타는 일이 거의 없다 보니 기대가 되네요. 바람도 살살 불어주고 많이 시원할 거 같아요. 배에 올라가니 강건너의 풍경이 예쁘네요. 백마강은 원래 금강이지만 낙화암 근처 일부를 백마강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백마강은 "백제의 제일 큰 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람선은 뱃머리를 돌리고 있네요.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게 아주 시원해요. 뱃머리 쪽으로 탔는데 고란사로 가시.. 2022.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