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연꽃이야기1 부여여행 5. 부여 궁남지 맛집 '연꽃이야기' (연잎밥, 연돌솥밥) 부여 여행 첫째 날 저녁이 되었습니다. 여행의 피곤함을 잊게 해주는 맛있는 연잎밥집 연꽃 이야기입니다. 연잎 모양의 지붕을 하고 있는 이곳이 오늘의 맛집이기를 바라며 들어가 볼 거예요. 음식점 모양이 호빗의 집 같지요?? 요새 호빗 영화도 보고 책도 읽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메인은 연잎밥인데 백련 정식, 연잎밥정식, 연돌솥밥 정식이 있어요. 저희는 연잎밥정식과 연돌솥밥정식을 먹었어요. 백련정식은 버섯전골이 같이 나오는데 저희는 많이 먹지 않아서 가벼운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막상 나오니까 가볍지 않고 엄청 푸짐했어요~ 저희는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맛집인지 몰랐는데 들어가 보니 좌석이 거의 다 예약석이었어요. 다행히 조금 이른 식사시간이고 둘이 가서 빈자리가 한 군데 있었어요. 둘러.. 2022.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