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맛집1 덕산온천지구 뜨뜻한 샤브칼국수 맛집 "몽 샤브 칼국수" 덕산온천 산책길에 있는 몽 샤브 칼국수 집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어요. 환상의 숲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돌면 많이 걸어서 배고픈 우리의 목적지가 나옵니다. 오늘 저녁은 몽 샤브 칼국수에서 먹으려고 합니다. 간판에 있는 한자 몽은 "그릇에 가득 찬 모양 몽"이라고 하네요. 홀은 깔끔한 게 느낌이 좋아요.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여행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홍탕 샤브 3인분을 시켜놓고 보니 한자 몽이 샤브 냄비를 보면서 자꾸 생각나네요. 사장님께서 소스통을 열심히 흔들어서 따라주시고 가시네요. 음식 쳐다보고 있으니까 정말 배가 고파지네요 냄비 속에서 끓기 시작할 때 사장님께서 가지고 오신 건 머리 긴 딸을 위한 머리 고무줄이네요. ㅎㅎㅎ 감사^^. 남편의 저와 딸을 위한 거라면서 소주.. 2023.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