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라떼1 작고 조용한 병점 카페 '스무이레', 진안동 카페 요즘 너무 덥고 지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수도 없고 답답한 하루들이에요. 어제는 낮에 너무 덥고 답답해서 밖으로 나갔어요. 살 것도 있었고,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작고 조용한 카페가 보이길래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 깔끔한 외관의 작은 카페예요. 운영시간 : 매일 10:00~20:00 *일요일 휴무, 주차 불가 가게 앞에 간단한 메뉴가 적혀있어요. 여름 대표과일인 복숭아와 자두로 만든 스무디도 있고, 수제청으로 만든 에이드도 있어요. 오늘의 음료에 오곡라떼가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미숫가로 생각도 나요. 가게에 들어가니까 시원한 에어컨이 정말 좋더라구요 ㅠㅠ 작은 가게에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어요. 벽에 화분들이.. 2021.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