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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명사2

3. <니 내 누군지 아니?> - '지' 띄어쓰기 정리 3. - '지' 띄어쓰기 정리 오늘은 의존명사 '지'와 어미 '-ㄴ지'의 구분하고 띄어쓰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지'는 의미에 따라 의존명사로 쓰이기도 하고 어미로 쓰이기도 해요.'누가 내 과자를 먹은지 모르겠다.'라는 문장을 쓸 때는 '지'가 어미로 쓰였기 때문에 '먹은지'처럼 앞말과 붙여써야 해요. 그리고 '과자를 다 먹은 지 오래다.'라는 문장에서는 '지'가 의존명사로 쓰였기 때문에 앞말과 띄어써야 해요. '지'는 문장에서 의미에 따라 의존명사와 어미로 구분돼요. 의존명사 ‘지’ : 시간의 경과ex) 그녀가 떠난 지, 저녁을 먹은 지 어미 ‘-ㄴ지’ : 막연한 의미, 추측ex) 집이 큰지 작은지 모르겠다. (막연한 추측) 그가 얼마나 부지런한지 세 사람 몫의 일을 해낸다. 의존명사 '지'는 '시간의.. 2019. 9. 13.
2. 접미사 '간' & 의존명사 '간' 띄어쓰기 정리 2. 접미사 '간' & 의존명사 '간' 띄어쓰기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접미사 '간'과 의존명사 '간'을 정리했어요. 접미사는 단어가 형성될 때 어근 뒤에 붙어 그 뜻을 제한하는 기능을 해요.즉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성분이며, 접미사가 붙은 단어는 그 자체로 한 단어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붙여써야 해요. 그리고의존명사는 품사 '명사'에 속하는 하나의 품사예요.의존명사는 일반 명사들과 다르게 앞에 꾸며주는 말이 반드시 필요한 명사를 의미해요.하지만 앞에 꾸미는 말이 있어야 한다고 해도 하나의 단어이기 때문에 반드시 앞말과 띄어써야 해요. 따라서 접미사 '간'은 반드시 앞말과 붙여써야 하고의존명사 '간'은 반드시 앞말과 띄어써야 해요. 의존명사 ‘간’ : 거리 또는 대상들 간의 사이, 앞 말과 띄어 씀 e.. 2019.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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