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책 시리즈1 집에서 즐거운 독서 시간 :) - 작은 아씨들(인디고) 매일이 무료한 시간 딸의 책꽂이에서 발견한 "작은 아씨들"을 읽어 봤어요. 책 표지를 보니 언젠가 한 번쯤은 읽어 본 듯 익숙해 보이지요. 하지만 내용이 기억나지는 않네요.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일단은 표지부터 호감이 가는 책을 골랐어요. 이 책은 인디고에서 나오는 세계명작 시리즈인데 삽화로 들어간 일러스트가 참 예쁜 책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이 되는 네 명의 딸들인데 마치 가문의 네딸들 보면 '그래 형제도 다 다른 거야.'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자매가 넷인데 모두 다 다르거든요. 소설의 시작은 크리스마스에 아빠가 안 계신 집에서 엄마를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한 네 딸의 즐거운 시간들로 시작됩니다. 책의 삽화가 참 예쁘죠?? 😊 저는 이 책 속에는 둘째 딸인 조가 아주 마음이 가요. 개성이 강하.. 2021.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