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맛집1 익선동 분위기 좋은 카페 "동백 양과점" 인사동을 가면서 익선동의 변화를 듣기만 하다가 오늘은 드디어 구경을 갔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를 만났어요. 인사동에서 낙원 악기 상가를 아래 건널목을 건너면 기와집이 즐비한 옛정취가 풍기는 골목이 나오는데 그곳이 익선동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ㅎㅎㅎ 어릴 적에 서울 큰집이 이런 한옥 골목이었는데 느낌은 비슷하지만 분위기는 그저 놀라웠어요. 우리가 들어가려고 하는 카페의 이름은 동백양과점 개화기 때의 과자점 같은 이름이지만 과거와 현대를 적당히 섞어 놓은 멋지고 분위기 좋은 카페네요. 빈티지 벽에 모든 것이 고풍스러운 모든 것들이 편안함을 더해주는 분위기가 개화기 옷을 대여해서 입고 왔어야 하나 싶을 정도네요. 수플레 팬케이크 딸기입니다. 예쁜데 아주 부드럽고 맛있네요.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당충전 가득하고.. 2023.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