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향1 쌀쌀한 날씨에 따듯한 짬뽕 (천향 안녕점) 오늘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얼마 전에 먹었던 짬뽕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나가보니 11월 중순다운 날씨가 되었네요. 하루사이에 날씨 차이가 많이 다르네요 이럴 때는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제가 요즘 융건릉 근처에 자주 가다 보니 융건릉 근처의 다양한 메뉴를 먹게 되네요. 은근 맛집이 많은 곳이네요^^. 오늘은 다 같이 짬뽕을 먹자고 천향에 갔는데 빈테이블이 거의 없네요. 우리가 먹고 싶을 때는 다른 사람들도 먹고 싶은 날이겠지요. 자리에 앉으니까 단무지 초절이 내주시길래 금방 먹겠구나 했는데 집게와 가위도 가져오시고 그다음에는 소식이 없더니 손님이 많아서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얼마 후에 다시 오신 직원분이 샐러드를 주시네요^^ 미안해서 가져오셨다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라고 하네요. 그리고 샐.. 2024.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