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노작1 초록 덩굴 아래로 아늑한 카페 노작 카페 노작은 춥지만 벽에 붙어있는 덩굴들이 초록초록한 카페였어요. 따듯한 날에는 이 덩굴들이 꽃을 피워서 더운 풍성한 덩굴이 되지요. 오늘은 이곳 커피가 부드럽고 맛있다고 해서 들어가 봅니다. 위치를 알아보다 보니 어느 계절인지는 모르지만 벽에 꽃이 아주 많이 피어 있기도 하더라고요. 지금은 꽃이 아니더라도 충분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 가을과 겨울의 중간을 들어가는 느낌에 더 아늑한 카페 노작입니다. 그래도 어느덧 12월도 깊어가고 있어서 그런지 입구에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가 예쁘지만 올해도 다 갔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입구의 다른 한쪽은 이런 모습^^ 겨울이지만 따스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노작입니다. 전체적으로 실내에도 화분도 많고 색상들이 아늑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라서.. 2024.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