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있는거 먹기.

맛있고 예쁜 성심당 말차시루 케이크

by 꽃뿌니 2026. 3. 29.

 


저녁나절에 딸내미 부부가 가지고 나타난 대전 성심당 케이크는 딸기가 촘촘히 박혀 있어서 
꺼내면서 탄성이 나오네요
전에도 한번 먹어 봤지만 그때는 한 조각 남겨진 거라서 이렇게 예쁜지는 몰랐어요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를 선물 받았는데 
함께 맛보자고 집으로 가지고 와준 아이들이 고마워서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요즘 딸기도 맛있을 때라서 그런지 케이크가 맛있었어요 ㅎㅎㅎ

 

 

보냉백에서 꺼내면 성심당 케익부띠끄 라고 연둣빛 박스가 나오네요 
보통의 케익 박스가 흰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가 그런 건 아닌가 봐요
작은 거라고 할 수 있는 거지만 차별화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오늘의 케이크는 말차시루입니다
딸기가 많이 박혀있는 시루떡처럼 생겼지요 
사진은 실물과 조금 차이가 있어요
실물이 진짜 말차시루 같아요 ^^

 

 

예쁜 딸기가 가득한 게 맛있어 보이지요 ㅎㅎㅎ
딸기 위에 시럽을 살짝 뿌려서 반짝거리게 만들어 놓았네요
초코빵과 말차 크림이 딸기와 함께 봄날에 잘 어울리는 케이크이네요

 

 

초점을 조금 아래로 내리니 크림은 색이 정말 곱네요
딸기가 반으로 쪼개 놓으면 색은 엷어지지만 초코빵과 말차크림이 있어서 잘 어울리네요
성심당에서 한참 씩 웨이팅이 있은 후에나 살 수 있다는
그 케이크를 사위 친구가 대전 다녀오면서 선물해줘서 편하게 맛보겠습니다 ㅎㅎㅎ

 

 

케이크의 크기를 봐서 네 명이 앉았지만 한 번에 다 먹을 수 없을 거 같아서 반으로 나눴어요
속은 이렇게 생각했던 모습이지요 
크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먹을 수 있을까 싶지요 
저는 케이크를 먹을 때 크림을 겉어내는 편이거든요 달기도 하고 부담스럽더라고요 ^^

 

 

일단 크림이 듬뿍 묻혀서 크게 한 조각 먹었는데 이게 뭘까요 
부드러운 크림은 달지 않아요 제가 생각했던 그 크림이 아니네요
오늘 저녁은 말차시루 케이크를 반 덜어서 먹었는데 모두들 크림까지 싹싹 먹었어요
케익 속에 들어 있는 딸기는 생과일이 들어간 케익을 먹을 때면 늘 느끼는 아쉬움이 있지요
금방 먹는 과일의 맛은 아니지만 달콤한 딸기향만은 좋았어요^^

 

 

다양한 과일이 가득한 케이크가 있네요
오늘은 성심당의 딸기가 가득한 케이크를 맛있게 먹은 날이네요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망고 케익을 먹고 싶네요
뭐 딸보고 사달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예쁜 케이크가 먹고는 싶다고 ㅎㅎㅎ
옛날에 이렇게 능청 부리는 어르신들 나오는 광고가 있었던 거 같아서 해봤어요 ㅋ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