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2 인계동 점심 맛집 "히말라야 정원", 수원 인도카레 전문점 오늘은 인계동에서 맛있는 카레를 먹기로 했어요. 난을 먹을 수 있는 인도 카레 집이네요. 카레집은 2층인데 입구에 난이 무한리필이라고 배너가 세워져 있네요. 이럴때는 많이 먹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사실 막상 먹으면 많이는 못 먹지만 기분은 좋지요:). 입구에 이렇게 화사한 간판이 귀엽기도하고 인도스럽지요. 아라비안 나이트의 책자를 한장 넘긴듯한 그림들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 나쁘지 않네요. 인도를 가보지는 못했는데 이런모습이 인도 사람들의 일상복인가요? 이 그림을 그린분은 밝은 성격을 가진 분일 듯하네요. 창가 쪽 자리에는 파라솔 아래에서 먹을 수 있어요. 분위기가 좋아요. 파라솔에 매달린 등도 특이하고 분위기 좋은 카레집이네요. 메뉴판에 입구에서 보았던 점심 특선 메뉴네요.. 2022. 7. 17. 9. '양'과 '량', '난'과 '란' 표기 구분하기. 9. '양'과 '량', '난'과 '란' 표기 구분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렵지 않은 가벼운 맞춤법 내용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국어는 공부할수록 참 어려운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오늘 정리하는 내용은 아~주 쉬운 내용이라 쉽게 이해하실거라 생각해요.오늘은 언제 '양'을 쓰고 또 언제 '량'을 써야 하는지, 그리고 언제 '난을 써야 하고, 언제 '란'을 써야 하는지를 공부해보려 합니다.예를 들어 비, 눈, 안개가 내린 총량을 말할 때는 '강수량'이라고 써야 하는데 구름의 양의 말할 때는 '구름양'이라고 써야해요. 또한 '투고란' 이라고 쓰지만 '가십난'이라고도 써요.어떤 경우에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아래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앞 말에 고유어나 외래어가 왔을 때 : '난', '양' 으로 표.. 2019.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