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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행2

강릉 연곡해변 가을여행에서 만나는 푸른바다 강릉에서 속초로 올라가면서 쉬어가기 좋은 작은 해변 연곡해변은 쉬어가면서 너무 예쁜 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푸른색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문진항, 주문진 해수욕장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계절은 변화는 바다색에서도 알 수 있는데 가을의 바다는 특히 더 아름다운 푸른색을 볼 수 있어요. 하늘과 바다가 같지만 다른색으로 이어지는 수평선에 마음을 빼앗기는 물멍 타임입니다. 파도소리도 함께 들리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사진으로도 그때 봤던 바다가 느껴지는 거 같아요. 가을이라고 하지만 아직 낯에는 따사로운 봄날을 느낄 수 있어서 물살에 발목을 적시니까 아주 좋았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물속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희도 신발벗고 발을 적시면서 놀았어요. 모래색이 아주 예쁘지요^^ 어느 사.. 2022. 10. 11.
강릉 해수욕장 바다뷰 카페 '아뜨9'과 일출 보기 계획하지 않은 강릉 여행지에서 만난 멋진 카페를 소개합니다. 요즘은 워낙 조심스러운 때라서 드라이브만 하자 했는데 멋진 카페를 만나서 들어갔는데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어서 조금은 안심했어요. 건물 전면에 쓰여있는 타워 36.0이 무슨 뜻일까 궁금해하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카페 안은 사방에서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구조네요. 멀리 서서 찍어보니 멋있는 조형물처럼 건물 자체가 작품이 되네요. 검은색 부분은 1층과 2층인데 엘리베이터이고 3층과 4층이 카페로 꾸며져 있어요. 건물 앞쪽에 건물이 있는데 건물에 가려지지 않고 바다 뷰가 눈에 들어오네요. 찍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등 안에 풍차가 있었네요.^^ 우리가 앉을 곳은 4층에 있는 창가 자리인데 나란히 앉아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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