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3 AK수원에서 오랜만에 딸이랑 데이트(쇼핑+파스타+AK갤러리) 딸이 바빠지면서 잊고 있었던 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어린이날에 다 커버린 딸하고 전시회도 보고 맛난 것도 먹었어요. 수원 AK 6층에 있는 파스타 집인데 전에는 자주 가던 곳인데 오늘은 전에는 먹어보지 않았던 메뉴를 먹어봤어요. 명란 파스타가 계란 노른자와 어우러져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조금 짜네요. 요즘은 음식점들은 간이 약한 곳이 많은데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딸이라 같이 먹으니 맛있었어요. 요렇게 돌돌 말아서 야무지게 먹었지요. 계란 노른자와 잘 섞어주니 색도 맛있는 노란색이 되네요. 치즈가 듬북 들어있는 소고기 리조또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여기서는 파스타나 피자를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리조또도 맛있었어요. ''고르곤졸라 만조크림리조또'' 여기 ''만조"는 이탈리아어로 소고기란 뜻이네.. 2022. 5. 5. 수원 AK에서 점심~ 중화요리 신차이(중화요리 4대문파 유방녕) 오늘은 딸이랑 쇼핑하러 AK 다녀왔어요. 점심으로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고 왔어요. AK 6층에 있는 식당가에 신차이라는 중국집인데 여긴 전에 가보던 그 중국집이 아니고 새로운 이름으로 오픈해 있네요. 백화점에 자유롭게 드나들던 때에 딸이랑 자주 오던 집인데 새롭게 바뀌었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많네요. 일단은 명장요리사가 요리를 하신다고 하니 어른 먹고 싶어 지네요. 중화요리 4대 문파 명장 유방녕 쉐프가 오픈한 곳이라서 기대가 되네요. 딸이 시킨 메뉴는 XO 볶은밥인데 접시가 옛날에 친정 엄마가 쓰시던 접시처럼 생겨서 정겨운 느낌은 드네요. 짜장면 접시는 무늬가 붉은색으로 짜장면하고 깔맞춤이네요.(아래에 사진 있어요) 위에 오려진 새우가 탱글탱글한게 맛있어 보이네요. 맵기는 마지막에 살짝 매콤한 정도였어요.. 2022. 4. 23. 13. 수원역 짬뽕 맛집 - 크리스탈 제이드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짬뽕이 너무 먹고싶어서 짬뽕맛집 수원역 크리스탈제이드에 다녀왔어요. 원래 자주 가는 짬뽕집인데 짬뽕 말고 다른 메뉴들도 참 맛있어요!! 위치는 수원역 AK몰 6층 식당가에 있어요. 크리스탈 제이드 메뉴판은 책처럼 두꺼워서 다 찍지 못하고 크리스탈제이드 사이트에서 메뉴를 가져왔어요. 메뉴가 조금 길어요!! (출처 크리스탈제이드 사이트) 저는 점심시간에 다녀왔는데 가게 사람들 대부분 딤섬이 포함된 코스요리를 먹는거 같았어요. 아니면 면 하나 요리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요리가 워낙 비싸서 ㅠㅠ 저는 짬뽕 먹고 지하 식품코너도 가고 카페가서 케이크도 먹고싶어서 식사 단품으로 먹었어요 ㅎㅎㅎ 수원역에 왔는데 한가지만 먹고갈 수가 없었어요!!!!.. 2019.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