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의 첫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바람도 없이 습설이 하염없이 내리는 모습은 집에 앉아있는 저의 눈에는 아름답지만 눈 때문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요 ㅠㅠ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고 내린 눈이 빨리 녹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눈 때문에 아름다운 풍경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첫눈이 내릴 때 이렇게 초록이 남아있었나 아직 초록초록한 나뭇잎 위로 하얀눈이 내려앉으니 그 색의 조합은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아름다움이네요.
화단에 내린눈은 다양한 빛깔의 나뭇잎들을 덮고 있네요. 노란 단풍잎에도 아직 초록을 빨강으로 물들이기를 마무리 안된 단풍도 목련나무 단풍 위에도 하얀 눈은 덮고 또 덮고 자꾸 덮고 있네요. 이런 풍경을 아름답다고 안 할 수 없겠지요. 글을 쓰는 사이에 도로에서 아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모두들 조심해서 가시는 길 안전하게 ***
빨간 열매에 올라 앉은 눈은 또 얼마나 예쁜가요 작은 꽃사과 같은 열매인데 일부러 만들려고 해도 만들 수 없는 아이들 놀이터 옆 풍경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눈사람을 만드느라 왁자지껄 해지겠네요.
눈꽃은 소나무 눈꽃이 더 할 수 없이 아름답네요. 소나무의 웅장함에 흰눈은 고운 꽃처럼 보여요. 적당히 눈이 덮여있는 소나무 기둥은 너무 멋진 풍경이네요.
집으로 들어오면서 보니 2시간쯤 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는데 상당히 많이 쌓여 있네요. 이제 그만 와도 될텐데 더 온다고 하니 걱정스러운 아름다움이네요. 눈처럼 사람의 마음을 다양한 생각에 잠기게 하는 것도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집 앞에 서있는 소나무도 하얗게 눈이 쌓여 있네요. 올 겨울 첫눈은 24년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는 축복의 눈이 되길 바라봅니다. 눈처럼 예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봅니다.
현관으로 들어오기전 화양목 위에 내린 눈의 양은 정말 많았어요. 이제는 그만 눈발이 잦아들었으면 싶네요. 그냥 눈 때문에 아름다운 풍경만 담으려고 했는데 근심도 같이 담게 되네요.
올겨울 첫눈의 아름다운 풍경을 멋지게만 담아 보았습니다.
글 쓰는 사이에 사무실이 광교산 근처인 딸이 눈덮힌 광교산 사진을 보냈네요. 저녁나절이라 파르스름한 겨울산이 정말 예쁘네요 모두 함께 멋진 풍경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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