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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있는거 먹기.

힐링공간 평택 카페 타임슬라이스

by 꽃뿌니 2026. 5. 13.

 

뷰가 없어도 눈이 시원한 카페 타임슬라이스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 있었네요
시작은 1층으로 들어갔는데 계단을 내려가고
자리를 잡고 앉았을 때는 우리가 내려온 곳은 2층 계단이 있으니 1층 맞지요^^
1층도 2층도 안으로 들어가면 모두 1층 같은 곳이었어요
아마 건물 앞뒤로 주차장이 있어서 그렇게 느껴졌나 봐요 ㅎㅎㅎ
어디에 앉아도 높은 층고에 높은 통창으로 시원한 느낌을 가질 수 있지요
그래서인지 뷰가 없어도 답답하지 않고 아늑했어요 
편안하고 힐링이 되는 곳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곳이었어요

카페타임슬라이스 경기 평택시 죽백3로 167-14

 

 

큰길에서 보이는 타임슬라이스 전경입니다 
앞에 주차장도 있고 또 다른 1층이 있을 거 같지 않은 생각지도 못하고 들어가 봅니다 
하지만 여기가 1층인지 2층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얼른 커피가 마시고 싶네요
들여다보이는 실내는 괜찮구나 하면서 들어갔어요
와~~~ 기대했던거보다 훨씬 멋지네요

 

 

안으로 들어오니 열대 온실에서 볼 수 있는 아치형에 자연채광이 아름다운 카페였어요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중앙에 있어요 지하인가 싶어서 아래로 내려가다가 또 다른 1층을 만나게 되지요
내려와서 돌아보니 2층으로 올라가는 분들이 있네요
올라가면 거기도 1층이네 하겠지요 ㅎㅎㅎ

 

 

계단을 내려오면 긴 커튼 밖으로 주차장이 있어요
테이블 옆의 창밖이 주차장이 있는 아래층은 또 다른 1층이 되지요
실내등은 따스한 노란빛으로 편안한 느끼이 가득한 카페였어요
산뜻한 계단은 또 다른 장식이 되는 타임슬라이스네요

 

 

자리로 가기 전 빵을 스캔했는데 
원래 조금 있는 건 아니겠지요
자리로 옮기다 보니 이곳은 빵 맛집인가 봐요 모두들 맛나게 먹고 있네요
커피에 빵을 골라서 주문하고 자리로 갑니다 ^^

 

 

아직 많이 비어있는 칸막이가 있는 이곳이 인원수 많은 우리에게 딱인 거 같아요
벽에 은은하게 불빛을 가리고 있는 갈대인지, 강아지풀인지 장식도 마음에 들어요
빛을 한번 걸러주는 센스가 분위기가 업되는 거 같아요


 

주문한 음료를 가지러 가서 따스하고 산뜻한 느낌 가득한 주방도 담아봤어요
어디를 보던 화사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불빛이 가득한 카페입니다
여러 명이 가도 단둘이 가도 아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가 여기 있었네요 
저희도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었지요 ㅎㅎㅎ

 

 

맛있어 보이는 빵을 살피고 있는데 벽에 있는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 너에게 주어진 시간,
                                우리 함께하는 이 시간"  -TIMESLICE-
벽에 있는 글처럼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되네요 (: ^^ 

 

 

커피가 왔어요 
아~~~~ 그런데 빵이 고맙게도 먹기 좋게 잘라져 있어요 ㅎㅎㅎ
과연 원래의 모양은 어땠을까요???
뭐 그래도 배려에 고마워하면서 먹었어요 2% 부족하지만 이럴 때는 입꾹^^
맛있게 먹어주는 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ㅎㅎㅎ

 

 

초록색 철사를 이리저리 역어놓은 듯한 이 화초는 뭘까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Ai가 케이프스타라고 알려주네요
뭔가 정신없이 얽혀있는 거 같지만 다시 보면 초록이 시원해 보이기도 했어요
제가 이 화초를 산다고 하면 울 남편 절대로 안된다고 할 거예요
왜냐고요 화초도 단정해 보이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

카페 타임슬라이스에서 꽃뿌니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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