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있는거 먹기.

수원 인계동에 분위기 맛집 PPK키친

by 꽃뿌니 2026. 5. 22.

 
수원 인계동에 가면 언제나 놀라워요
전에는 수원 야외음악당이나 예술의 전당이 있는 인계동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요즘 인계동에서 음식점 가는 일이 가끔 있다 보니
맛집도 많고 공원도 많고 맛과 멋이 공존하는 곳이었네요
저녁에는 별로 나올 일이 없었는데 가끔 모임도 있고 해서 요즘에는 맛집에 관심이 생겼지요 ^^
마침 딸내미 직장도 근처라서 더 자주 오게 되네요
오늘은 울 딸 입맛이 부르는 대로 가자했어요
이미 예약했다고 간 곳은 입구에서는 실내 캠핑인가 했는데 아니었어요
피피케이 치킨은 서양식 메뉴를 기본으로 한식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접목시켜 운영하는
K- 이탈리안 퓨전 다이닝입니다.

- 48시간 저온숙성, 특허받은 막걸리 도우로 만든 화덕피자
- 25년 경력 셰프의 노하우로 만든 스테이크 & 파스타 
                     - 재료는 생명, 실력은 필수, 맛이 기본 인 곳!
                                     그곳이 여기 PPK키친입니다.
어쩐지 얼른 먹고 싶고 그 맛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어요
넘치는 자신감이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입구가 남다른 이곳이 피피케이입니다
저의 첫마디는 어!!! 여기에 이런 곳도 숨어 있었네!!! 였어요
안으로 보이는 건 그저 자전거가 세워진 친구집 입구 같지요 정겨운 느낌도 있어요 (: ^^
 

 
날씨가 종은 날에는 마당에 테이블을 펼치나 봐요
느낌이 잔치 집 같기도 해요 제가 너무 옛날 사람 감성이지요 ㅎㅎㅎ
해 질 녘에 어면 시원한 맥주가 한잔하고 싶어 지겠어요
궁금해지네요 
반려견 입장도 가능한가 봐요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세상이니
어쩔 수 없는 거겠지요
 

 
안으로 들어가면서 발견한 화덕은 왜 저리 멋진 걸까요
피피케이 치킨이 화려해지네요
사진이 렌즈 닦는걸 깜박했는데 잔뜩 안개가 서리고 말았네요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위로하며 나왔어요 ㅎㅎㅎ
 

 
수원이와 피피케이키친의 콜라보 인가 다양한 수원이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네요
귀여운 수원이가 가격이 있으니 판매하는 거겠지요
여기에서 이런 걸 판다고 다시 한번 구경하고 오면서 그래도 누군가는 사겠지요 나쁘지 않은 생각이네요 (:
 

 
안으로 들어가면서 이렇게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어요
걸려있는 옷은 없었지만 이렇게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는
건생소하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테이블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어디를 봐도 분위기는 세련되고 멋지네요
부드러운 불빛이 맛있는 식사를 기대하게 하네요
돌아보니 테이블이 가까이 있지도 않은데 꽤 많이 있네요
이제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어요 배고프면 뭐든 맛있는데 얼른 먹고 싶네요 ^^
 

 
이쪽 코너도 좋아요
깔끔한 장식이 맘에 들어 여기저기 살피다가 벽에 있는 전화기는
오래된 영화 속에나 등장할 것 같은 전화기 아닌가요
전등의 갓 하고 불빛은 전화기 장식하고 잘 어울리네요
 

 
드디어 첫 번째 메뉴가 나왔어요
리코타치즈 샐러드입니다
신선한 치즈가 야채들 사이에 많이 들어 있어요
함께 나온 빵은 화덕에 구운 과자 같은 빵입니다
속이 비어 있어서 빵 사이에 샐러드를 듬뿍 넣어서 먹어 봤어요 
고소한 빵에 함께 씹히는 야채맛이 기분 좋네요
 

 
식전빵도 함께 나왔어요
식전빵은 갈릭치즈를 발라서 먹어요
화덕에서 구운 식전빵도 샐러드 위에 있던 빵과 크기는 다르지만 고소하고 바싹한 맛은 비슷하네요
 

 
이건 토마토 라구파스타입니다
토마토 파스타 아아~ 했는데 테이블에 올려진 파스타의 면이 신기하네요
레이스를 곱게 잡아 놓은 듯한 면이 예쁘지요 ㅎㅎㅎ
맛은 적당히 향긋한 토마토에 부드러운 레이스면의 식감이 좋아요
먹으면서 면이 자꾸 먹고 싶게 재미있고 맛있네요 
길게 들고 보면 미역 뿌리처럼 생긴 것이 맛도 좋고 신기하네요 ^^
 

 
또 다른 메뉴는 블래페퍼 스테이크 버섯 크림리조또입니다
부드럽고 짭조름한 리조또는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영양식을 먹고 있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우아하게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어느새 먹방을 하는 것처럼 신나게 열심히 먹고 있네요 
양이 많아져서 피자를 못 먹은 게 아쉽네요
피자 맛집이라고 하던데 한 가지 다시 와야 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ㅎ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와도 괜찮을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PPK키친 본점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24번길 27-18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