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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韓紙/기록하기.

한지그림 전시회 장소 사전 답사 "의원회관 전시실"

by 꽃뿌니 2023. 7. 26.

 

오늘은 10월에 한지그림 전시회를 하려고 의원회관에 가서 전시실을 확인하고 왔어요. 이번에는 한지그림 연구회 (윤슬) 팀이 한지그림 전시회 준비를 합니다.

 

 

전시관 답사를 하려고 의원회관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사진으로만 보던 국회의사당이네요. 하늘의 뭉게구름이 얼마나 멋진 날이었는지 의사당 건물이 멋져 보이네요.ㅎㅎㅎ

 

 

앞에 보이는 건물은 뭔지 모르겠지만 국회의사당하고 저 건물사이의 잔디밭이 초록으로 영롱하기까지 했어요. 안에서 볼 때는 너무 멋진데 밖은 정말 더워요.

 

 

이곳이 오늘 전시를 하기 위해 답사 온 의원회관 건물입니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런 곳은 처음이라 좀 설레네요^^.

 

 

의원회관 옥상 너머로 파란 하늘이 좋은 기운을 넣어주는 거 같아서 마음은 가볍네요. 하늘이 맑은 만큼 오늘 정말 더웠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면 이렇게 방문증을 받아가야 해요. 신분증을 맡겨놓고 들어갑니다. 

 

 

전시공간은 1,2,3층에 있는데 저희는 3층이 마음에 드네요. 그냥 로비 한쪽을 사용하는 건데 공간이 넓어서 멋진 전시를 할 수 있을 거 같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네요. 함께 전시하기로 한 작가분들 파이팅!!!입니다.

 

 

이제 장소 확인도 했으니까 구내식당에서 밥도 먹어봐야겠네요. 의원회관에 식당이 3개 정도 있는데 안내해 주시는 분이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 주신 곳에서 먹기 위해 매점에서 식권을 구매했어요.

 

 

오늘의 메뉴의 메인은 돈가스였어요. 오랜만에 식판에 담아서 먹는 식사를 하니까 재미있네요.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식당 안은 직원들로 가득하네요.

 

 

오늘의 메인인 돈가스 비주얼이 근사하지요. 남기지 않을 만큼 적당한 크기로 나오네요. 오늘의 가장 즐거운 시간은 역시 식사 시간인 듯 배도 많이 고팠어요. 맛있게 식사도 했으니 돌아가서 전시회를 잘할 수 있게 작품 준비 할 일만 남았네요. 아이들이 견학 왔나??? 중학생쯤 됐으려나 학생들이 꽤 있네요. 

전시회가 시작되면 다시 한번 알려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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