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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있는거 먹기.

수원역 ak 1층 스타벅스 R(리저브 매장)

by 꽃뿌니 2024. 11. 18.

 
수원역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수원 ak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잠깐 쉬려고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어요. 전부터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들어가 본 건 처음이었는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빈자리가 거의 없네요.
또 다른 스타벅스와 다른 건 한 공간에 한쪽은 그냥 스타벅스 한쪽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어요.
 

 
수원 ak 1층에 있는 스타벅스 입구입니다. 왼쪽은 리저브 매장 오른쪽에는 우리가 늘 가는 스타벅스가 자리하고 있네요. 오래전에 리저브매장에서 마셨던 커피의 느낌이 좋았던 터라 왠지 반가웠어요. 사람들이 많았지만 백화점 통로 가까이에 다행히 자리가 있네요. 한갓지고 조용한 자리라서 좋았어요.
 

 
울 딸이 커피를 가져왔는데 엄마는 리저브 아메리카노를 가져왔네요. 우드 트레이에 스타벅스 리저브 마크가 새겨진 트레이가 멋지네요. 스타벅스 마니아는 아니더라도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이런 작은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지요^^. 딸과 함께라서 더 좋았어요.
 

 
어느덧 올해도 끝을 향해 가고 있나 봐요 스타벅스는 2024 크리스마스 커피가 준비되었네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우리가 어떤 커피를 마시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카드를 함께 주셔서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은 읽어봐도 잘 모르지만요 ㅎㅎㅎ.
 

 
스타벅스 리저브 텀블러들이 세련되고 예쁘지요. 집에는 아이들이 결혼 전에 사모아둔 텀블러들이 있어서 필요하지는 않지만 구경은 열심히 했어요. 딸이 텀블러에 손잡이자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음~~~ 접수만 하고 지나갑니다^^
 

 
유리잔과 컵받침도있고 파우치도 있는데 파우치는 로그만 매력 있네요 ^^ 컵은 유리가 맑아서 사용하기에 깔끔하고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건 우드 트레이와 작은 볼이 함께 있는데 나무의 결이 예쁘더라고요 ^^.
 

 
오늘 마신 커피는 크리스마스 2024 인데 "오렌지 제스트의 풍미와 진저 캔디의 달콤한 피니시"라고 커피의 느낌이 적혀 있어요. 커피를 좋아하지만 깊은 견해가 있는 건 아닌지라 그냥 음~~~ 산미는 느껴지는데 깊은 커피 향이 좋구나 하면서 기분 좋게 마셨어요. 
바쁜 하루를 보내는 와중에 잠깐의 시간이 나면 커피 한잔으로 여유를 느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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