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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 하루.

뉴발란스 327 운동화 후기 (WS327KB)

by 꽃뿌니 2022. 7. 17.


딸의 낡은 운동화 대신 오랜만에 새 운동화를 샀어요.
딸은 뉴발란스 운동화가 편하다고 뉴발란스 운동화를 좋아해요.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매장가서 신어보기도 하더니 드디어 운동화를 골랐네요.


그리고 택배가 도착했어요. 해외배송 상품을 구매해서 일주일 조금 넘게 걸려서 도착했어요.

WS327KB


운동화는 뉴발란스 327입니다. 앞코는 스웨이드로 되어있고 나머지 부분은 가죽이예요. 전체 가죽, 스웨이드로 되어있어 여름에는 조금 더울 거 같아요. 그래도 딸이 발에 땀이 안나는 편이라 더워도 잘 신고 다니네요. 딸은 비오는 날 운동화를 신어도 안젖을거 같다서 좋다고 하네요.


상자를 열었을 때 입니다. 옆면에 뉴발란스라고 적혀있어요.


옆면입니다. 옆면에 뉴발란스 부분이 검은색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신었을 때 뉴발란스의 'N'모양이 포인트가 되어 예뻐요.


아직 신발끈을 묶지 않고 사진을 찍었네요. 신발끈을 정리해서 묶으면 더 깔끔해져요.
운동화를 인터넷으로 살 때는 항상 사이즈가 고민이예요. 결국 매장에서 같은 제품 다른 색상 운동화를 신어보고 정사이즈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해외직구로 산 운동화는 매장 제품보다 사이즈가 더 큰가봐요. 매장에서 신어본 신발이 정사이즈가 딱 맞아서 정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신발을 신어보니 조금 커서 깔창을 하나 넣었어요. 깔창을 넣으니까 사이즈가 딱 맞고 신발이 편해졌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사이즈표도 꼼꼼하게 보고 주문해야겠어요.


신발 뒷면입니다. 조금 특이하죠?? 이게 포인트라네요.


딸이 신은 착용샷입니다.
처음엔 신발끈을 리본으로 묶었는데 지금은 리본 없이 정리해서 신발끈을 깔창 아래로 정리했어요. 리본을 묶는거보다 신발끈을 깔끔하게 신발 안으로 넣는게 더 예뻤어요.
운동확가 날렵해 보이면서 예쁘죠?? 무엇보다도 푹신하고 편하다 그래서 다행이예요. 뉴발란스 운동화는 역시 편하고 실패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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