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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韓紙/기록하기.

한지그림 전시회 '둘이서' 전시일정 (신승현 작가 · 신승분 작가)

by 꽃뿌니 2022. 8. 9.

 

8월 덥지만 시원한 바다 그림과 다양한 작품들로 한지그림  전시회를 오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승분, 신승현 닥종이 그림전 : "둘이서"를 소개합니다.

둘이서는 꽃뿌니 신승분, 어진달 신승현 자매가 함께하는 한지그림 전시회입니다.

전시기간은 2022. 8. 16 (화) - 9. 4 (일)이고 전시장소는 '도담 갤러리 문화예술공간'입니다.

리플릿에 첫 장에 있는 그림은 두 자매가 함께 여행했던 강릉바다를 한지그림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함께 전시를 한지 오래되었지만 자매가 단둘이 하는 전시는 처음이라 의미 있고 많이 설레네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자매가 마음 맞추어가는 시간이 우리는 즐겁고 주변에서는 많이 부러워하네요. 멋진 전시회가 되길 바라 봅니다.

 

 

위의 리플릿에는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을 모두 담지 못했는데 전시장에 오시면 30점 정도의 한지그림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긴 전시기간에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억 남으셨으면 좋겠어요.

 

 

<둘이서 Two People - 한지그림전>
도담갤러리 문화예술공간
위치 : 평택시 도일로 250-132 (도일동 16-13)

 

 

저는 오늘도 좋아하는 작은 꽃그림을 또 이렇게 그리고 있네요. 작은 접시에 앙증맞은 들꽃은 전시장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염색지의 고은 빛이 이 작은 접시 안에 꽃으로 내려앉은 듯 사랑스러워요. 접시를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제 다 완성된 작품을 올리네요.

꽃뿌니와 어진달이 함께하는 전시회 "둘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지 꽃그림 접시 만들기

오늘은 전시회 기간 중에 내놓을 작은 소품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하는 한지공예라서 재미있어요. 가로 세로 8cm 작은 접시인데 작은 소품 만들기를 좋아해서 언젠가는 만들겠지하고

only-flow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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